서울교통공사, 운임인상 요구…"연내 추가요금 예상" > 사회

1.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요금 추가 인상 건의.
2. 현재 1400원인 지하철 요금 1550원 예상.
3. 노후시설 개선 예산 부족 문제 지적.
4. 코로나19 영향으로 손실 감소하며 운임인상 필요성 주장.
5. 지하철 운자 수익 78% 감소, 누적부채 7조원 예상.
6. 서울시, 통합환승제도 등 협의 필요성 강조.

[설명]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운임요금 추가 인상을 서울시에 건의했습니다. 지하철 요금은 현재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노후시설 개선을 위한 자금 부족으로 인한 결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하철 운수수익이 감소하면서 운임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서울시와 관련 부처 간 협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1. 물가대책위원회: 물가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관련 정책을 결정하는 위원회.
2. 노후전동차: 사용된 기간이 길어 노후화된 전동차량.
3. 무임승차: 요금 지불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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