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차로 사고, 졸음운전 승용차 운전자 무면허로 유죄 > 사회

1. 부산 교차로에서 졸음운전 중인 시내버스에 부딪힌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 무면허 운전, 범인도피로 유죄 선고 받음.
2. 법원, 시내버스 기사에게 금고 1년 2개월 집행유예 2년,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징역 10개월, 6개월 집행유예 판결.
3. 사고로 버스 승객 6명 등 9명 다친 것으로 전해짐.

[설명]
부산 교차로 사고에서 졸음운전으로 승용차와 화물차를 추돌한 시내버스 기사와 승용차 운전자, 동승자가 무면허 운전과 범인도피 사실로 인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고로 다수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원은 각각의 피고인에 대해 다양한 형량을 선정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졸음운전 - 운전자의 피로로 인해 주의 집중이 떨어져 운전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상태.
2. 무면허 운전 - 운전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행위.
3. 집행유예 - 선고된 실형을 보류하고 미래에 상황 변화에 따라 실형을 집행할지 결정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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