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수 김진하, 뇌물 및 성추행 의혹..경찰, 강제수사 착수 > 사회

1. 강원 경찰, 양양군수 김진하에 대한 뇌물 및 성추행 의혹으로 입건 및 강제수사 진행 중.
2. 경찰, 8일부터 군청과 비서실 압수수색.
3. 김진하 군수는 민원인에게 금품 수수 및 성추행 의혹 제기.
4. 김 군수는 의혹 부인하며 강원도당 탈당계 제출.

[설명]
강원도 양양군수 김진하가 뇌물 및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에 입건되어 강제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김진하 군수는 민원 처리를 빌미로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하거나 성추행을 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군청과 비서실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자료 수사를 진행 중이며, 김 군수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뇌물: 공직자가 공무원직무에 어긋나게 돈이나 신용증을 요구하거나 수수하는 행위.
2. 강제수사: 범죄 피의자에 대해 법원의 판결 또는 긴급 체포 영장이 없이 진행되는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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