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형 창고에서 40억원 대규모 절도사건 발생 > 사회

1.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수십억원을 훔친 창고 관리자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2. 훔친 현금은 캐리어 4개에 담겨 있었고, "모르는 척 하라"는 메모가 같이 남겼다.
3. 다른 여성도 절도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었으며 수사가 진행 중이다.
4. 피해 금액과 출처 등을 확인하고 추가 피해금의 존재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설명]
서울 송파구의 임대형 창고에서 현금 수십억원을 훔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창고 관리자인 A씨가 현금을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으며, 현금은 캐리어 4개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메모가 첨부되어 있었습니다. 경찰은 다른 여성인 B씨도 절도 혐의로 수사 중이며 A씨는 오는 날 구속되어 송치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임대형 창고 : 임대받아 사용하는 큰 창고
- 캐리어 : 여행 가방
- 구속 송치 : 구속된 피의자를 법원에 인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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