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딥페이크 범죄자 경찰에 붙잡혀 > 사회

1. 부산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딥페이크 범죄로 20대 남성 구속
2. 200명 참여한 텔레그램 '지인 능욕방' 운영 혐의
3. 다수의 여성 사진으로 딥페이크 합성물 제작 및 공유
4. 2차 가해로 피해자에게 전화하거나 메시지 보내는 행위 단속
5. 지인 능욕방 참여자 중 다수의 10대 청소년 사진으로 딥페이크 제작

[설명]
부산 경찰청 사이버수사과가 청소년 성 보호법과 성폭력처벌법을 위반한 딥페이크 범죄로 20대 남성을 구속하고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여성 사진을 이용해 딥페이크 합성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지인 능욕방'에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차 가해로 피해자에게 전화하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참여자들도 구속되었습니다. 경찰은 딥페이크 범죄와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딥페이크: 딥러닝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의 얼굴을 합성해 가짜 영상이나 사진을 만드는 기술
- 텔레그램: 암호화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메신저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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