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개 토론으로 의료개혁 논의 > 사회

1.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가 공개 토론회 참석.
2. 토론회는 의료개혁을 주제로 서울대 의대에서 개최.
3. 대통령실은 '2000명 증원 왜 필요한가'를 중심으로 토론할 예정.
4. 서울대 측은 의대 교육 정상화와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 등을 주제로.
5.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대 의대 감사를 철회할 수 있다고 시사.

[설명]
10일,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장상윤과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협의회 강희경 등이 참석한 공개 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의료개혁을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대통령실과 서울대 측 간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의대 교육 정상화와 의료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대 의대 감사를 철회할 여지가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대통령사회수석비서관: 대통령의 사회적 업무를 보조하는 비서관.
2. 의대 교수협의회: 의료대학 교수들이 구성한 협의회.
3. 의료개혁: 의료 분야의 제도나 제도 관련 법률 등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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