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남 확성기 피해 방음시설 완공 > 사회

1. 김동연 경기지사가 북한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 방음시설을 점검하며 완공을 확인했다.
2. 대성동 마을은 북한의 대남 방송 등으로 피해를 입은 최북단 접경 마을이다.
3. 방음시설 설치 후 실내 소음이 10∼15㏈로 낮아지며 건강검진 차량 등 추가 조치도 이뤄졌다.
4. 김 지사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했다.
5. 방음시설 공사는 24일 완료되며 주민들은 김 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설명]
김동연 경기지사가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 방음시설을 완공하기 위해 대성동 마을을 방문하고 점검하였습니다. 이로써 대성동 마을 주민들은 북한의 대남 방송이나 오물 풍선 등으로부터 오는 소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음시설 설치를 통해 소음이 크게 감소했고, 건강검진 차량과 임시 숙소 등의 추가 조치도 시행되었습니다. 김 지사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해당 문제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습니다.

[용어 해설]
- 방음시설: 소음을 차단하고 흡수하는 시설로, 소음 유발원이 주변 환경으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구조물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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