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악성 민원 대응 모의훈련 실시 > 사회

1. 광주시는 폭언, 욕설, 위협, 협박, 성희롱 등 1931건의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로 결정.
2. 시민의 민원을 처리하는 민원 업무 담당자들을 위해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도 실시.
3. 대응 방안으로 악성 민원 발생 시 중단 요청, 피해 공무원 보호, 민원인 대피 등 다양한 조치를 마련.
4. 휴대용 보호장비 대여, 법적 대응 지원, 심리 상담 등도 추진 예정.

[설명]
광주시는 지난 해 총 1931건의 폭언, 욕설, 위협, 협박, 성희롱 등을 포함한 악성 민원에 엄정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민원 업무 담당자들을 위해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악성 민원 발생 시 탄력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휴대용 보호장비 대여, 법적 대응 지원, 심리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악성 민원: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내용을 담은 민원 또는 불평.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악성 민원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하는 과정.
- 피해 공무원 보호: 악성 민원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공무원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켜주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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