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국 플랫폼 어린이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 사회

1. 서울시, 중국 알리익스프레스 및 테무 어린이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발표
2. 어린이 제품 22종 중 11개에서 기준치 초과된 유해·발암물질 검출
3. 안전성 검사 결과 홈페이지와 전자상거래센터에서 확인 가능
4. 중국 플랫폼 사용시간 감소로 소비자들 안전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증가
[설명]
서울시가 중국 쇼핑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 및 테무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어린이 슬리퍼, 운동화 등을 꾸밀 때 사용하는 신발 장식품을 중심으로 기준치를 324~348배 초과하는 유해·발암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 및 결과에 대한 투명한 공개를 약속하며 소비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알리익스프레스: 중국 최대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중 하나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입니다.
유해·발암물질: 사람 또는 환경에 유해한 물질로, 건강에 해를 끼치거나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가리킵니다.
전자상거래센터: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피해를 받는 독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전자상거래 관련 기관입니다.
[태그]
#Seoul #서울시 #어린이제품 #안전성검사 #중국플랫폼 #유해물질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안전보장 #전자상거래센터 #소비자보호 #쇼핑플랫폼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