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의료개혁특위 출범... 노연홍 의장 "시기상조의 중요한 과제" > 사회

1.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 출범,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 선출.
2. 특위에는 공급자와 수요자 단체, 전문가, 중앙부처 기관장 등 20명의 민간위원과 6개 중앙부처 기관장이 참여.
3. 의협, 전공의협, 대한의학회 등 일부 조직은 불참 선언, 의료개혁 추진에 관심 고조.
4. 특위는 중증 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등 4개 우선 과제에 초점.

[설명]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출범하여 의료개혁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이끄는 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시기상조의 중요한 과제로 의료개혁을 강조하며, 특위가 공급자와 수요자 단체, 전문가, 중앙부처 기관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로 구성된 것을 강조했습니다. 일부 의료 단체의 불참 선언에도 불구하고 특위는 중증 의료 보상 강화, 의료전달체계 정상화,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도입 등 4개 우선 과제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의료개혁특위: 대통령 직속으로 의료개혁을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
- 중증 의료 보상 강화: 심각한 질병이나 부상을 입은 환자에 대한 의료 보상제도를 보다 강화하는 것.
- 전공의 수련 국가책임제: 전공의들이 국가 차원에서 책임지고 교육받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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