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자산 형성 지원 프로그램 '미래두배 청년통장' 사업 모집 > 사회

1. 대전시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다음 달 2~16일 모집한다.
2.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3년 간 저축할 시 최대 1100만 원 마련 가능.
3. 대전에 거주하고 근로 또는 사업 중인 청년들 대상으로 모집.
4. 올해는 1000명을 선발하며, 선정은 6월28일 발표.

[설명]
대전시가 '미래두배 청년통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을 2~3년 동안 저축하면 최대 1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에 거주하고 근로 또는 사업을 하는 청년들 중 중위소득 140% 이하인 자격을 갖춘 이들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1000명을 모집하며, 선발 대상자는 6월28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작년에는 1000명을 모집하는데 6579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더 많은 정보는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용어 해설]
- 청년희망통장: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 중위소득: 특정 인구에서 소득을 오름차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앙에 위치하는 소득水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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