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수감자,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 섭취로 자해 > 사회

1. 유치장 수감자가 식사용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켜 자해하는 사건 발생.
2. 성범죄 피의자가 플라스틱 젓가락을 입으로 물어뜯어 2㎝ 크기로 세 조각을 낸 뒤 삼켰다.
3. 경찰관이 발견 후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 조치.

[설명]
1일, 상주경찰서에서 성범죄로 긴급체포된 피의자가 유치장에서 식사 중에 플라스틱 젓가락을 자해 수단으로 활용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의자는 플라스틱 젓가락을 입으로 물어뜯어 2㎝ 크기로 세 조각을 만든 뒤 섭취하였고, 경찰이 이를 발견하여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용어 해설]
- 유치장: 경찰서나 구치소 내에서 법적 처분을 받은 사람을 수용하고 감시하는 시설.
- 플라스틱 젓가락: 음식을 집어 먹을 때 사용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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