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아동, 초가공식품 섭취와 대사 이상위험 1.75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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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2 14:18 댓글 0본문
1. 8~17세 비만 아동과 청소년 대상 연구에서 초가공식품 섭취 높을수록 지방간 위험 증가
2. 초가공식품 섭취 높은 그룹은 1.75배,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질환 위험 4.19배 상승
3. 인슐린 저항성 위험 2.44배, 초가공식품 섭취 비율 10% 증가시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질환 유병 위험 1.37배 증가
4. 국립보건연구원 연구 결과, 초가공식품 섭취에 주의 필요성 강조
[설명]
비만 아동과 청소년의 초가공식품 섭취가 대사 이상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관련 기관으로부터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8~17세 비만 아동과 청소년 149명을 대상으로 초가공식품 섭취 수준과 대사 이상과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지방간 위험이 1.7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초가공식품 섭취 높은 그룹에서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질환 위험은 4.19배, 인슐린 저항성 위험은 2.44배 증가하며, 초가공식품 섭취 비율이 10% 증가할 때 중등도 이상의 지방간질환 유병 위험은 1.37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체 연구결과를 통해 많은 아동과 청소년이 지방간과 인슐린 저항성을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이를 줄이기 위해 초가공식품 섭취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초가공식품 : 산업 공정에서 식품 추출물, 합성물이 첨가된 형태의 식품
- 체질량지수(BMI) : 체중과 신장을 이용하여 계산된 체지방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
- 지방간 : 간 내에 과도한 양의 지방이 축적되어 생기는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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