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코레일 수능 대비 특별수송대책 마련 > 사회

1. 코레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특별수송대책 실시
2. 열차 운행상황 모니터링하여 수능 당일 안전운행에 만전
3. 주요 역과 차량기지에 다수의 열차 배치해 비상 대처 가능
4. 수험생 이용이 많은 61개 역에 직원 약 170명 배치
5. 시험장과 가까운 선로 유지보수 작업 중지하여 시험에 방해 방지
6. 코레일 사장, 비상수송대책 안내방송 및 비상근무대세 유지 선언

[설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여 수능 당일부터 24시간동안 대처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수험생 이용이 많은 역에는 직원들을 대거 배치하여 수능에 방해되지 않도록 하고, 시험장과 인접한 구간의 유지보수 작업을 중지하여 시험 진행에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입니다. 코레일 사장은 비상수송대책이 원활히 작동하기 위해 안내방송 및 비상근무대세를 유지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대학수학능력시험: 국내 대학 입학을 위한 전국적인 표준화된 시험
2. 특별수송대책: 특정 이벤트나 상황에 대비하여 운행되는 대책
3. 비상 대처: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즉각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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