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날 기념식,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옹호에 공로자 포상 > 사회

1.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어 14명을 포상했다.
2. 공로자로는 대표변호사 이임성, 광주고검장 홍승욱, 박준희 부산구치소 교정위원 등이 포함되었다.
3. 법조인들은 법을 지키고 존중하여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
4.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의 불분명함에 대해 개선책 모색하겠다는 발언.

[설명]
오늘,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제61회 법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14명의 공로자들이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옹호,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한 노력으로 포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수상자로는 이임성 대원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홍승욱 광주고검장, 박준희 부산구치소 교정위원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법조인들은 법을 존중하고 지켜야 하며,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현재 수사 과정의 불분명함에 대한 개선을 모색하고 법령·제도 개선책을 마련해 신속한 정의 실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다짐도 있었습니다.

[용어 해설]
- 법의 날 기념식 :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옹호, 사회 정의 실현에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을 포상하는 행사.
- 공로자 : 사회적으로 기여한 행위나 봉사를 바탕으로 받는 포상.
- 법치주의 : 법에 따라 행동하고 국가의 권력이 규율에 따라 운영되는 사회 체제.
- 수사 과정의 불분명함 : 수사나 재판 절차 상 책임 주체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아 발생하는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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