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 송치 > 사회

1.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2. 국과수의 감정결과에 따르면 사고 직전의 걸음걸이와 평소 걸음걸이가 다르다고 함.
3. 김호중은 자신의 발목이 좋지 않다고 하지만 경찰은 해명이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
4. 김호중은 음주운전 후 허위자수를 한 뒤 17시간 후에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

[설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국과수의 감정 결과에 따르면 김호중의 사고 직전 걸음걸이가 이상하게 비틀거리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평소와의 차이도 뚜렷하다고 합니다. 또한, 김호중의 발목이 좋지 않다는 주장에 대해 경찰은 설득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호중은 음주운전 후 허위자수를 한 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어 해설]
- 음주 뺑소니: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차를 몰고 다니면서 사고를 내는 행위
- 국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준말, 법의학적 분석 및 수사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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