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여학생 살해 사건, 단순 묻지마에서 비로소 자살 의심까지 > 사회

1.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 자살 의심 30분 전 경찰 조사 받아.
2. 경찰과 가족의 신고 직후 박대성이 18세 A양을 살해.
3. 범행 직전 택시 운전기사와 대화하며 살해한 후 도주.

[설명]
순천에서 10대 여학생을 묻지마식으로 살해한 박대성이 자살 의심이 있음에도 30분 전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박대성은 사건 발생 30분 전 자살 의심 신고를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이후 A양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당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범행 직전에는 택시 운전기사와 대화를 나누며 도주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박대성이 신고 당시 음주 상태였지만 특이점이 없어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용어 해설]
- 묻지마식 살해: 가해자가 피해자와의 사전 동의 없이 갑작스럽게 살해하는 범죄 행위를 일컫는 용어.
- 자살 의심: 가해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의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정확한 증상이 관찰되어 자살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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