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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증원 눈치 전쟁…내년 의대 모집 규모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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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5 05: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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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증원 눈치 전쟁…내년 의대 모집 규모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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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의대 증원분 결정 시기 미정으로 내년도 의대생 모집 시기가 연기되고 있는 상황.
2. 대교협은 의대들이 증원분을 반영한 대학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5월 중순까지 제출할 예정.
3. 대학들이 의대 모집 정원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눈치 싸움'이 벌어지며 상황이 긴장되고 있다.

[설명]
교육부가 의대별 증원분 결정 시기가 연기되면서 내년도 의대생 모집 규모가 미정의 상황에 놓였다. 정부가 의대들에게 50~100%의 자율 증원권한을 부여함에 따라 의대 총장들은 4월 말까지 의대 정원과 대입시행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대교협은 대학들이 증원분을 반영한 계획을 5월 중순까지 제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대학들 간의 '눈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모집 정원 확정 시기가 연기될 수 있다.

[용어 해설]
1. 증원분: 대학이 새로운 학생을 추가로 모집하는 경우의 증가된 정원.
2. 대입전형 시행계획: 대학의 입학 절차와 관련된 룰과 규정을 정하는 계획.
3. 자율화: 스스로 판단하거나 결정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
4. 간담회: 핵심 관계자들이 의논이나 조정을 위해 모이는 회의.
5. 리더십: 리더가 그룹이나 조직을 효과적으로 이끄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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