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치한 김호중, 다리 절뚝거리며 송치…음주운전 의혹 > 사회

1.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을 때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었다.
2. 국과수의 법보행분석 결과에 따르면 김호중의 사고 직전 걷던 모습과 일상적인 걷는 모습이 다르다고 밝혀졌다.
3. 김호중은 걸음걸이가 다른 이유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며 경찰은 그의 다리 상태에 대한 의료 기록을 확인할 수 없었다.

[설명]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후 검찰에 송치되었는데, 이때 다리를 절뚝거리며 걷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법보행분석 결과에 따르면 김호중의 사고 직전의 걸음걸이가 일상에서 보이는 걷는 모습과 차이가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에 대해 김호중은 명확한 해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호중의 의료 기록에서 다리 부상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해 국과수의 결과를 믿음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국과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준말로, 법의학적인 분석이나 수사과학 등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입니다.
- 음주운전: 주정을 마시고 운전하는 행위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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