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 10대 구속…"온라인 채팅 친분 범행" > 사회

1. 10대 A군, 여학생 B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경남경찰청에 구속 수사 중.
2. A군과 B양은 4년간 온라인 채팅으로 알고 지낸 또래.
3. 범행 전 A군, 흉기와 라이터 등 도구를 갖고 B양을 찾아 기어코 범행.
4. A군은 B양과의 관계 변화에 죄책감을 느끼며 범행을 자백.

[설명]
경남경찰청이 살인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10대 A군은 여학생 B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군과 B양은 4년간 온라인으로 친분을 쌓았으며, 범행 당일 A군은 흉기와 라이터 등 범행에 사용한 도구를 갖고 B양을 찾아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군은 조사에서 B양과의 관계 변화로 인한 죄책감을 언급하며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A군의 정신병력 확인 및 추가 수사를 통해 범행 동기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채팅방: 인터넷상에서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
2. 포렌식: 디지털 장치로부터 증거를 발견, 수집, 보존, 분석하는 과학적 방법.
3. 정신병력: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 상태와 관련된 역량과 결핍.

[태그]
#Murder #살인 #흉기 #채팅방 #범행 #정신병력 #수사 #청소년 #온라인 #친분 #경찰 #구속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