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애완용 코브라 탈출 소문 퍼져 > 사회

1. 전북 김제시에서 애완용 코브라가 탈출 소문으로 현지 사회가 동요.
2. 작성자가 사는 지역으로 표시돼 소문은 급속히 확산.
3. 경찰은 관련 신고 접수되면 신속 대응 계획.
4. 코브라 사육시 등록·검사 의무 있으며, 위반 시 법적 처벌 가능성도 경고.

[설명]
전북 김제시에서 애완용 코브라가 탈출한 소문이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해당 소문이 육아카페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현지 사회가 불안 속에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관련 신고가 접수되면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며, 코브라 사육 시에는 등록과 정기적인 검사가 의무화되어 있어 위반 시에는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까지는 경찰에 접수된 관련 신고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코브라: 독성이 강한 독사과의 뱀으로 주로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이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사육시설 등록: 야생동물 사육시에는 사육시설을 환경부에 등록하여야 하며 일정 기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하는 규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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