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 청탁한 최재영 목사, 11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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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10:06 댓글 0본문
1. 검찰,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준 것으로 의심되는 최재영 목사를 11시간 가량 조사.
2. 최재영 목사는 통일 정책에 관한 조언을 하다가 윤 대통령의 금융위원 임명 언급을 듣고 충격을 받아 청탁한 것이라 주장.
3. 최재영 목사, 대통령 총무비서관실과 보훈처 관계자에 대한 조사도 집중.
4. 최 목사, 자신이 청탁한 내역과 문자, 보훈처 과장과의 통화 음성 녹취록을 검찰에 제출.
[설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 등을 건넨 혐의로 최재영 목사를 11시간 가량 소환 조사했습니다. 최 목사는 대통령실 과장과의 통화를 통해 청탁하려 했던 내용을 밝혔으며, 특히 윤 대통령의 통일 정책에 대한 조언을 하다가 금융위원 임명을 언급하자 충격을 받아서 청탁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청탁한 이후의 과정과 관련하여 조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청탁금지법 : 민간인들 사이의 청탁 행위를 규제하고, 공무원이나 공적 기관 직원이 뇌물을 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
2. 피의자 : 범죄 행위에 연루된 사람으로, 검찰이나 경찰 등 수사 기관에서 조사를 받는 사람.
3. 잠입 취재 : 비밀리에 현장을 가서 취재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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