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탄가스 폭발로 인근 건물 10여대 파괴...인명피해 없어 > 사회

1. 부산 강서구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인근 건물 10여대가 파괴되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2. 사고 당시 인근 상가 직원들은 폭발 소리에 놀라 119에 동시에 신고하려 했지만 통화가 끊겼다.
3. 화재는 휴대용 부탄가스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설명]
31일 오전, 부산 강서구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인근 건물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폭발로 인해 차량 10여대가 불에 타고, 마트의 유리창도 깨졌습니다. 화재는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불씨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탄가스: 가정용 및 캠핑 등에서 사용되는 연료로, 저압 가스를 저장하여 사용하는 연료이다.
2. 인명 피해: 사람들의 몸에 발생한 피해로, 주로 부상이나 사망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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