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맞벌이 부부 4분의 1, 우울 경험...돌봄 문제는 우울·불면증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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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14:35 댓글 0본문
1. 서울 맞벌이 부부 중 4분의 1이 우울을 경험했다고 조사.
2. 돌봄 비중이 높아질수록 우울·불안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
3. 워킹맘은 개인 활동·휴식 시간이 워킹대디보다 적음.
4. 맞벌이 부부 중 절반 이상이 회사 눈치를 보는 분위기라고 답함.
5. 부부의 53.1%가 돌봄 문제를 어려움으로 꼽음.
6. 양육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진단에 집중 관리 필요.
[설명]
서울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맞벌이 부부 중 4분의 1이 우울을 경험했으며, 돌봄을 맡은 부모가 많아질수록 우울과 불안의 비율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워킹맘은 개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회사 분위기로 인해 적절한 육아휴직 조치가 되지 않는 부분도 제기되었습니다. 부부의 절반 이상은 돌봄 문제를 큰 어려움으로 여기고 있어, 양육 스트레스와 정신건강에 대한 관리와 진단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우울: 일상 생활에 지속적으로 무기력하거나 슬픈 감정을 느끼는 정신적 상태.
- 불면증: 쉽게 잠들지 못하여 수면 부족이 지속되는 질환이나 증상.
- 돌봄 공백: 자녀나 노인을 돌보지 않는 시간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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