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승객 상대로 소매치기한 50대 남성 검거...목격자 행세 > 사회

1. 50대 남성이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소매치기하여 18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
2. A 씨는 피해자에게 들키자 목격자 행세를 하며 범인이 지갑을 버리고 열차를 타고 간 것처럼 속이기도 했다.
3. 또 다른 절도범 B 씨 역시 새벽 시간 지하철 편의점을 털고 1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검거되었다.
4. 경찰은 지하철에서 가방에 잠금장치를 달라고 당부하며 편의점이나 상가의 보안 강화를 촉구했다.

[설명]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여성 승객들을 상대로 소매치기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하였습니다. A 씨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지하철과 서울역 승강장에서 여성 승객들의 가방에서 180만원 상당의 지갑과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았으며, 범행 중에도 목격자를 행세하여 사실을 감추려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다른 절도범 B 씨도 편의점 털이 사건으로 검거되어 경찰이 강력한 보안 조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지하철경찰대: 지하철 내에서 안전 및 질서를 담당하는 경찰 부서
- 소매치기: 주로 사람들의 가방 등을 훔치는 범행
- 목격자 행세: 범행을 저지른 사람이 목격자인 척하여 사실을 감추는 행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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