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학병원 주 1회 휴진 논란, 환자들 "죽음을 선고하는 것"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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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5 00:4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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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병원 주 1회 휴진 논란 환자들 죽음을 선고하는 것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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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요 대학병원들이 주 1회 휴진 예고, 암환자단체는 이를 죽음 선고로 우려했다.
2.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주 1회 수술과 외래 진료 중단으로 암 환자들이 투병 의지를 잃을 우려 제기.
3. 암환자와 가족들은 이미 무력감에 시달리고 있으며, 추가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반인륜적이라고 지적.

[설명]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가 주요 대학병원들이 주 1회 휴진을 예고하자 환자들에게 죽음을 선고하는 것과 같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미 2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의료 공백으로 암환자와 가족들은 탈진 상태에 이르렀다는데, 더 이상의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반인륜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는 의료계에 진료 중단 철회를 촉구하고 정부에는 사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용어 해설]
- 투병 의지: 치료를 받는 동안 환자가 내적으로 가진 긍정적인 의지
- 반인륜적: 인간다운 도리에서 벗어난,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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