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의료개혁 추진, 이상민 행안부 장관 강조 > 사회

1. 이상민 행안부 장관, 의료개혁으로 지역의료와 필수의료 살리기 강조
2. 40% 자치단체 응급의료 취약, 경남 18개 지역에 응급의학 전문의 0명
3.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내일 첫 회의, 의료현장의견 경청과 적극 대화 방침

[설명]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은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정부가 흔들림 없는 의료개혁을 통해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지난해부터 8차례 전문의 채용공고를 낸 강원도 영월의료원은 아무도 지원하지 않았으며, 응급의료 취약한 지역도 많아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내일 첫 회의를 개최하여 의료현장의견을 수렴하고 효과적인 의료정상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의료개혁을 논의하고 제안하는 공식적인 위원회
- 응급의학 전문의: 응급환자 진료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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