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 하이브에 화해 제안…대주주 해직 결정 > 사회

1.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해임 위기를 넘겨 대표직을 유지한 후,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함.
2. 하이브는 민 대표 측근 2명 해임, 이사 3명 선임하여 대주주인 1대 3 구도로 변화.
3. 하이브가 민 대표 측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수사 중.
4. 법원은 실제 배임 여부에 대한 증거조사와 심리가 필요하다는 입장.

[설명]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해임 위기를 넘겨 대표직을 보존한 뒤, 하이브에 화해를 제안했습니다. 하이브는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민 대표 측근 2명이 해임되고 이사 3명이 선임되어 대주주인 1대 3 구도로 변경되었습니다. 한편, 하이브는 민 대표 측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고 수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법원은 실제 배임 여부에 대한 증거조사와 면밀한 심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1. 화해: 적의나 갈등을 해소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합의에 이르는 것.
2. 해임: 고용 혹은 선임된 직위에서 해제하거나 해지함.
3. 배임: 타인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 속인다거나 속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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