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것, "유해 물질 한 봉지 먹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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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05:20 댓글 0본문
1. 세계 보건기구가 '세계 금연의 날' 지정, 흡연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5만 8000명.
2. 담배 1갑 피우면 1년간 36g의 유해 물질 흡입, 초코 막대과자 한 봉지분과 같음.
3. 담배 연기에는 40여 종의 발암물질과 4000여 종의 유해 물질 포함, 간접흡연 피해도 심각.
4. 금연 2주~3개월 후 혈액순환·폐 기능 향상, 1년 후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 절반.
[설명]
세계보건기구(WHO)가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며 담배 피우는 것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흡연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는 매년 5만 8000여 명에 달하며, 담배를 하루 한 갑씩 피우면 1년 동안 약 36g의 유해 물질을 흡입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담배 연기에는 약 40여 종의 발암물질과 4000여 종의 유해 물질이 함유돼 있어 건강에 막대한 위협을 주고 있으며, 간접흡연 역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금연은 혈액순환과 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용어 해설]
- 발암물질: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
- 간접흡연: 흡연자가 아닌 사람이 흡연자 주변에서 발생하는 연기를 흡입하는 것.
- 니코틴: 담배에 함유된 중독성 물질로, 중독성이 높아 약물로 분류되는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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