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32곳 중 31곳 증원 적용…연세대 제외 > 사회

1. 32곳의 대학 중 31곳이 의과대학 증원 적용을 마무리했지만, 연세대는 제외되었다.
2. 증원 규모가 작아 학칙 개정안 부결 가능성은 낮다는 전문가 의견.
3. 교육부는 개정이 되지 않은 대학에 고등교육법에 따라 시정명령을 내릴 예정.

[설명]
2025학년도 의과대학 증원 관련한 대학 32곳의 학칙 개정 절차가 31일 완료되었으며, 연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이미 학칙을 변경했다. 정부는 의대 정원을 늘리고 이를 학칙에 반영하도록 요청했고, 대부분의 대학이 조치를 완료했다. 다만 증원 규모가 작아 부결 가능성은 낮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다. 교육부는 개정이 안 된 대학에 시정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의과대학 증원: Medical school enrollment increase
- 학칙 개정: Revision of school regulations
- 시정명령: Corrective 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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