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산업혁신파크 '산단 청사진' 발표 > 사회

1. 경남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을 맞아 '산업혁신파크'를 제시했다.
2. 산단 내 첨단 인프라 구축 및 기업 지원을 강화하며 산업용 로봇 활용도 촉진한다.
3. 청년·여성 인력 유출 방지와 중견, 중소기업의 자생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첨단산업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4. 탄소중립과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 에너지 및 물순환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설명]
경남 창원시가 창원국가산업단지 50주년을 맞아 미래 청사진으로 '산업혁신파크'를 제시했다. 산업용 로봇 활용도 촉진하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산단 내 첨단 인프라 구축을 강화한다. 또한 산단 내 공동 R&D 시설을 확보하고, 청년·여성 인력 유출 방지와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 활용과 물순환 시스템 구축으로 탄소중립과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한다.

[용어 해설]
- 산단: 산업단지로, 산업 혁신과 발전을 통해 경제적 성장을 이루는 장소.
- 탄소중립: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환경적 책임과 에너지 사용에 대한 대응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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