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사직하면 의료붕괴? 정부 "사직 어려워" > 사회

1. 정부, 전공의 사직 어렵다고 입장 밝혀
2. 서울대병원 교수들, 의료 붕괴 우려 표명
3. 의료진 진정성 믿지 못하면 정부 본의 참혹한 결정
4. 진료 중단 폭넓어지는 상황
5. 비대위, 연구 결과에 근거한 정원 설정 제안

[설명] 의대 증원과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에 반대해 사직한 교수들로 인해 의료 붕괴 우려가 솔솔합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의료 공백을 채우지 못할 경우 5월부터 의료 서비스가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정부는 교수들의 사직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며, 진료 중단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상대책위는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 의대 정원 설정을 제안하며 의료계와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의대 증원 : 의과대학의 입학 정원을 늘리는 조치
2.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 정부가 마련한 필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
3. 의료 붕괴 : 의료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
4. 연구 결과 : 과학적인 근거나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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