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래-임창정,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 불기소...라덕연과 무관 > 사회

1.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가수 임창정씨에 대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은 불기소 결정.
2. SG증권발 사태 핵심 인물 라덕연 대표와 무관한 결정으로 다뤄짐.
3. 김씨 초기 동업자이자 시세조종 사실을 제보한 김씨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김.
4. 현재 주가조작 혐의로 57명이 재판 중.

[설명]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는 SG증권발 사태의 주요 인물 중 하나인 라덕연 대표와 무관한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가수 임창정씨에 대한 주가폭락 사태 연루 의혹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당사자들은 무죄 판결을 환영하면서 현재 주가조작 혐의로 재판 중인 57명 중 하나인 김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졌다. 이러한 결정은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미궁을 해결하는 한획을 그었다.

[용어 해설]
1. 시세조종: 주식 등의 시세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행위.
2. 주가폭락: 주식이 급격히 하락하는 현상.
3. 불기소: 검찰이 혐의를 충분히 입증하지 못하여 기소하지 않는 결정.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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