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감염병 환자 급증, 백일해·성홍열·홍역 발생 > 사회

1. 경기도에서 감염병 발생 추이가 4309명에서 7602명까지 지속적으로 증가 중.
2. 백일해 환자 수가 2018년 21명에서 올해 38명으로 급증, 성홍열·홍역도 유행 상태.
3. 백일해, 성홍열, 홍역 모두 2급 감염병으로 전염성이 높아 예방에 주의 필요.

[설명]
경기도에서 백일해, 성홍열, 홍역 등의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2020년 이전 수준으로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백일해, 성홍열, 홍역의 발병도 최근 3년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들 감염병은 모두 2급 감염병으로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전염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예방 방법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주기적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이 필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예방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용어 해설]
- 감염병: 전염성을 가진 병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병.
- 2급 감염병: 환자에 대한 격리가 필요하며, 주의하여 전파를 방지해야 하는 감염병.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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