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고령사회 도래! 돌보임의 미래는? > 사회

1.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 내년 초고령사회 진입 예상.
2. 도쿄대 명예교수 우에노 지즈코의 '돌봄의 사회학' 출간, 고령자 돌봄 문제에 대해 심도있는 고찰.
3. 고령자 돌봄 형태로 당사자 주권의 복지다원사회 필요성 강조.
4. 현재 시스템의 저임금으로 인한 여성 돌봄 노동자의 부족 문제 주목.

[설명]
한국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내년에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입니다. 도쿄대 명예교수인 우에노 지즈코의 '돌봄의 사회학'에서는 고령자 돌봄 문제를 다루며, 당사자 주권의 복지다원사회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저임금에 의존하는 돌봄 시스템은 지속될 경우 공급 부족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선진국은 이미 외국인 돌봄 노동자를 고용함으로써 돌봄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로 인한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초고령사회: 고령자 비율이 전체 인구 중 20% 이상인 사회.
- 당사자 주권: 돌봄을 받는 사람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주체화된 사회적 약자.
- 복지다원사회: 가족, 국가, 지자체, 시장, 시민사회가 돌봄 주체로 상호 보완하는 사회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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