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월 10만 원에 살 수 있는 청년 주택 양녕 청년 주택 입주 시작 > 사회

1. 서울 동작구에서 월 10만 원에 살 수 있는 만원주택 '양녕 청년 주택' 개소식 30일 개최.
2. 공영주차장 부지에 신축된 공공임대주택, 월 임대료 약 10% 보다 저렴한 10만 원.
3. 지하 1층 ~ 지상 5층, 총 36세대로 구성, 35㎡ 단위의 풀옵션 신축 청년주택.
4. 입주자는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19~39세 무주택 청년, 올해 2월 호실 배정 완료.
5. 앞으로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만원주택 사업 확대 및 전세임대주택 제공 예정.

[설명]
서울 동작구에서는 월 10만 원에 살 수 있는 '양녕 청년 주택'을 청년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공공임대주택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36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35㎡ 단위의 풀옵션 신축 청년주택으로 월 임대료는 약 10% 보다 저렴한 10만 원입니다. 입주 대상은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올해 2월 호실 배정이 완료되어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동작구는 앞으로도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만원주택 사업을 더 확대하고, 저소득 청년 1인 가구 및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임대주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공공임대주택: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건설하거나 관리하는 공공주택으로,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 완옵션: 가구 및 가전제품 등이 모두 갖춰진 주택을 의미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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