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의원, 명예훼손 혐의 공판 첫 재판…"취지는 공익적" > 사회

1. 안민석 의원, 명예훼손 혐의 공판에서 공소사실 부인.
2. 변호인은 발언이 공익적 목적이었다고 주장.
3. 검찰은 최 순실의 증인신문 신청 예정.

[설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민석이 명예훼손 혐의로 첫 재판에 넘겨졌는데, 해당 발언이 공익적 목적을 가졌다고 변호인이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2016년 발언이 독일 검찰의 자금 세탁 수사를 촉구하고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최 순실의 일부 자산이 압류된 것을 확인하려는 목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다음 재판에서 최 순실의 증인신문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명예훼손: 타인의 명예나 평판을 훼손하는 행위
- 공익적 목적: 대중 또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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