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의대 내년 정원 76명→138명으로 확정 > 사회

1. 경상국립대 의대의 정원이 내년 76명에서 138명으로 늘어남.
2. 교수대의원회와 대학평의원회가 최종적으로 의대 증원안에 동의.
3. 권총장이 참석해 의대 증원안의 중요성을 설득하며 학칙 개정안 통과.

[설명]
경상국립대는 30일 오후 3시 확정된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공포했습니다. 내년 의대의 정원이 76명에서 138명으로 늘어나는 결정은 교수대의원회와 대학평의원회의 합의 끝에 이뤄졌습니다. 권 순기 총장이 참석해 중요성을 설득한 후, 의대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증원안: 학교에서 학생 수나 교원 수 등을 늘리기 위한 계획이나 제도.
- 정원: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수용할 수 있는 학생이나 교원의 최대 인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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