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이혼 항소심 법원 판결…재산 분할 규모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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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1 02:44 댓글 0본문
1.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에서 최 회장이 1조 3800억 원을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
2. 최 회장의 재산 총액을 4조 115억 원가량으로 보고 최 회장 65%, 노 관장 35% 비율로 분할하라는 판결.
3. 이번 항소심에서 쟁점은 최 회장의 SK 주식이 재산 분할 대상에 포함되는지 여부.
[설명]
서울고등법원은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항소심에서 관련된 재산 분할에 대한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역대 최대 규모로, 최 회장은 노 관장에게 1조 3808억 1700만 원을 재산 분할로 지급해야 합니다. 또한 법원은 최 회장의 재산을 4조 115억 원가량으로 평가하고 그 중 65%는 최 회장, 35%는 노 관장이 받게 되도록 분할했습니다. 이에 대해 항소심에서는 최 회장의 SK 주식이 재산 분할 대상으로 포함되어야 하는지 여부가 쟁점이었는데,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며 판결을 내렸습니다.
[용어 해설]
- 이혼 항소심: 이혼 소송의 결과에 불만을 제기하여 다시 검토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
- 재산 분할: 부부가 이혼할 경우, 가족법상으로 재산을 분할하여 각자 정한 비율에 따라 분배하는 것
- 쟁점: 논란의 중심이 되는 사안 또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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