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소송 항소심, 재산분할액 1조3800억원으로 대폭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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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1 08:20 댓글 0본문
1.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분할액이 1조3808억원으로 확정.
2. 항소심 재판부는 SK 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보고 최 회장 부부의 합계재산을 4조115억원으로 추산.
3. 재산분할 비율은 최 회장 65%, 노 관장 35%로 결정되었으며, 최 회장의 부친과 노 관장의 아버지가 기여한 무형적 도움 인정.
4. 최 회장 측은 대법원 상고를 검토 중이며, 대법원 판결까지 상당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됨.
[설명]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에서 재산분할액이 대폭 늘어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SK 주식을 부부 공동재산으로 판단하고, 최 회장 부부의 합계재산을 4조115억원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의 부친과 노 관장의 아버지가 기여한 무형적 도움도 인정되었습니다. 최 회장 측은 상고를 검토 중이지만, 대법원 판결이 나오기까지는 시일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재산분할액: 이혼 소송에서 부부가 보유한 재산 및 자산을 나누는 과정에서 정해지는 금액.
2. 항소심: 이혼 소송 등에서 판결이 나온 판사의 결정에 불복하여 또 다시 상급법원에 불복을 호소하는 절차.
3. 대법원 상고: 하급법원의 판결에 불복하여 상급법원에 항소하는 절차로, 대법원에서 최종 결론이 나오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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