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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교수들 사직...의대 증원 반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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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3 16: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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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교수들 사직...의대 증원 반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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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의대 증원 반대로 사직서를 제출.
2. 교수들은 8월 31일까지만 근무하고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안내.
3. 다른 병원 진료 대기는 2~10개월로 우려 높아짐.
4. 빅5 병원에서도 교수들의 사직 급증, 정부는 면밀히 분석 중.
5. 보건복지부는 사직절차 점검 없어 이달 효력 미지앉음.

[설명]
서울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소아신장분과 교수 2명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교수들은 8월 31일까지만 근무할 예정이며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안내하는 등 대규모 의료 공백으로 인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수들의 사직 현상이 다른 대형 병원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정부는 상황을 면밀히 분석 중입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사직절차 점검이 이뤄지지 않아 현재 사직서의 효력 시점이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의대 증원 - 의학대학원 합격자 수를 증가시켜 의사 수를 확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직서 - 직장을 그만두려는 의사나 직원이 제출하는 퇴사 통지서를 의미합니다.
소아청소년과 - 소아(소아동)과 청소년(청소년기)에 전문적으로 진료를 하는 과를 가리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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