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포르쉐 차량 운전 주장" 가로세로연구소 무죄 선고 > 사회

1.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 조민이 포르쉐 운전 주장 논란에서 무죄 선고 받아.
2. 재판부, 외제차 운전 명예훼손 보기 어렵다 지적.
3. 변호사와 전 기자 모두 무죄 선고에 만족.
4. 2019년 유튜브 영상으로 가족 명예 훼손 혐의 기소.

[설명]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들이 조국대표의 딸 조민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고 주장한 사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외제 차를 탄다는 것이 명예훼손으로 이어지기 어려우며 앞으로 가족에 대한 언급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변호사는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하며 검찰이 상고 안 할 것을 제안하였고, 김 전 기자도 자신이 사실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한 점에 대해 사과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 명예훼손: 다른 사람의 명예나 위신을 해치는 행위로, 평판을 훼손하는 행동이나 발언을 뜻함.
- 상고: 판결이 내린 법원보다 상급 법원에 선고나 판결을 검증받거나 각하하도록 하는 법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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