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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방 회원 정보 이용한 사기단체 54억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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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3 20: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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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딩방 회원 정보 이용한 사기단체 54억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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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7명의 피싱범죄단체 구성원이 유료회원에게 상장 예정된 코인 수익으로 거짓말을 하고 54억원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2. 사무실을 옮기며 경찰 수사를 피해온 일당 중 15명이 구속됐으며, 현장 급습으로 현행범을 체포했다.
3. 조직원들은 피해자들에게 코인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회원 정보를 넘겨받은 뒤 거짓 보상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후 잠적했다.

[설명] 리딩방 회원들을 상대로 코인을 빌미로 사기를 친 37명의 사기단체 구성원이 54억원을 편취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직원들이 1~3개월마다 사무실을 옮기며 수사를 피했지만, 운영 중인 사무실을 급습해 현행범을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투자금을 받은 후 단계적으로 협박하고 돈을 챙긴 뒤 잠적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전화를 통해 코인에 투자하도록 유도되었는데, 이로 인해 총 18억원 상당의 고가 시계 등이 압수됐습니다. 경찰은 관련된 피해와 범죄 수익에 대한 몰수 및 추징보전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용어 해설]
- 피싱: 개인정보를 빼내기 위한 사기 수법
- 콜센터: 전화 상담을 하는 곳
- 코인: 암호화폐
- 리딩방: 투자 정보를 주고받는 온라인 공간

[태그] #Phishing #콜센터 #코인 #리딩방 #사기단체 #경찰수사 #현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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