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경남 사천서 '한강 버스' 진수식 열어 > 사회

1. 서울시가 한강버스 실물을 공개했고, 오세훈 시장은 새 교통수단은 시민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라고 소개.
2.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한강버스가 서울시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믿는다.
3. 한강버스 내부에는 낮은 천장, 통창 구조,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됐고, 외부는 한강의 색과 빛을 반영한 파란색으로 디자인됨.

[설명]
서울시가 새로운 교통수단인 '한강 버스'를 사천에서 진수식을 통해 공개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도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강조하며 서울 시민들이 한강을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강버스는 내부에는 낮은 천장과 통창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카페테리아도 마련돼 출퇴근 시간을 보내는 승객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한강버스: 한강을 오가는 새로운 수상 교통수단으로,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선박.
진수식: 선박이 처음 바다에 나가기 위해 성문식을 거침을 의미하는 행사로, 새로운 생명의 시작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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