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가석방 심사 대기 중 > 사회

1. 윤석열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가석방 심사 대기 중이다.
2.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가 오늘, 4월 가석방 대상자의 적격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3. 최은순 씨는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며, 이번 심사에는 서울동부구치소 수감 중인 인원 중에도 포함된다.
4. 최은순 씨가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으면 오는 30일 출소할 예정이다.

[설명]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가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며, 최은순 씨 또한 이번 심사에 포함되었습니다. 만약 가석방 적격 판정을 받으면 오는 30일 출소할 예정이며, 이는 최근 재판에의해 확정된 형기의 3분의 1 이상이 지난 경우에 자동으로 가석방 심사 대상이 된 것입니다.

[용어 해설]
- 가석방 : 일정한 기간을 수감한 죄수에 대해 조기 출소를 결정하는 것
- 잔고증명서 : 은행에서 지정된 시점에 은행 계좌의 잔고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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