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매주 금요일 외래 휴진 결정 > 사회

1.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 매주 금요일 외래 휴진 결정
2. 의료진 피로로 인한 결정으로, 금요일 진료 중단
3. 응급실, 중환자실 등은 휴진 없이 운영
4. 비대위 측, 의료진 70% 이상 휴진 참여 예상
5. 26일부터 시행 예정

[설명] 충남대병원과 세종충남대병원이 의료진의 피로로 매주 금요일 외래 휴진을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26일부터 매주 금요일에는 외래 진료 및 수술이 원칙적으로 중단되며, 부득이한 경우에만 최소한의 진료가 이뤄집니다. 응급실, 중환자실, 투석실 등은 휴진 없이 운영됩니다. 비대위 측은 휴진에 참여하는 의료진이 70%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외래 휴진: 외래 진료를 중단하고 환자를 받지 않는 것
2. 비대위: 비상대책위원회의 준말로, 의료기관에서 비상 상황 시 의사 결정을 하는 위원회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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