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록 외국인 폭행 사건, 자국민보호연대 소속 회원 3명 검거 > 사회

1. 자국민보호연대 소속 회원 3명이 미등록 외국인 12명을 폭행하고 갈취한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2. A(37)씨 등 3명은 공동감금, 공동공갈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고, 1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3. 회원들은 외국인을 임의로 체포하고 가스총과 삼단봉으로 위협하여 폭행하고 돈을 갈취했다.

[설명]
충북경찰청이 자국민보호연대 소속 회원들이 미등록 외국인들을 폭행하고 갈취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 3명은 외국인들을 임의로 체포하고 가스총과 삼단봉으로 위협하여 폭행하고 돈을 갈취한 혐의로 공동감금, 공동공갈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습니다. 이러한 범행은 외국인들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는 행위로 경찰은 이에 대해 주의를 촉구하고 있다.

[용어 해설]
1. 미등록 외국인: 출입국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내에 체류하거나 일하는 외국인
2. 자국민보호연대: 박진재 자유통일당 후보가 만든 단체로, 자국민의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활동하는 단체

[태그]
#Foreigner #폭행사건 #자국민보호연대 #검거 #촉구 #혐오 #차별 #범행 #미등록외국인 #이벤트 #압수 #구속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