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 전형, 의과대 신입생 증원...4천610명 확정 > 사회

1.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
2. 의과대 신입생 모집 인원은 약 4천610명으로 증원.
3. 수도권 대학 등 73곳의 신입생 중 10명 중 약 3명은 자율전공 전형으로 선발.
4. 내년도 의대 정원은 4천610명으로 올해보다 1천497명 늘어남.
5.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도 888명 증가한 1천913명.

[설명]
교육부가 2025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의과대 신입생 모집 인원이 올해보다 약 1천5백여 명 증원된 4천610명으로 확정됐으며, 수도권 대학과 국립대 등 73곳의 전체 신입생 10명 중 약 3명은 자율전공 전형으로 선발됩니다. 내년도 의대 정원은 올해보다 1천497명 늘어난 4천610명이고, 관심을 모았던 비수도권 의대들의 '지역인재전형' 모집 인원은 888명 증가한 1천913명입니다.

[용어 해설]
의과대 - 의학대학
자율전공 - 대학 입학 후 2학년에 진급할 때 직접 전공 선택하는 제도
지역인재전형 - 지역 내 소속 학교를 3년 이상 다니고 졸업한 학생을 우선 선발하는 입학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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