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시민대표 500명 참여 연금개혁 토론회 결과 발표 > 사회

1. 연금개혁 토론회 결과, 시민 56%는 소득 보장 강화에 찬성
2. 시민 42.6%는 보험료율 12% 유지 소득대체율 40% 지지
3. 의무가입 연령 59세를 64세로 높이는 안은 시민 80% 지지
[설명]
시민대표 500명이 참여한 연금개혁 토론회에서 소득 보장과 재정 안정을 두고 팽팽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토론회 결과, 시민들은 소득 보장을 중요시하며 보험료율 증가와 소득대체율 높임에 찬성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국회는 공론화 결과를 반영하여 연금개혁안을 마련할 예정이나, 21대 국회 임기 안에 결론을 내지 못할 경우 22대 국회에서 다시 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1. 소득 보장: 국민의 노후 생활을 위해 연금제도를 통해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는 것
2. 보험료율: 국민연금 가입자가 월급 대비하여 지급해야 하는 연금 보험료의 비율
3. 소득대체율: 국민연금이 교부하는 연금액이 국민의 평균 월급 대비 얼마나 되는지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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