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소상공인 건강검진사업 진행 확대 > 사회

1.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 건강검진사업 확대.
2. 대동병원을 비롯한 16개 검진의료기관에 800명이 검진비용 지원.
3. 1인당 검진지원비용은 25만원 기준.
4.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안내 확인 가능.
5.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 지역 소상공인 건강관리에 힘쓸 것.

[설명]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매년 실시하는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16개 검진의료기관이 800명을 대상으로 검진비용을 지원하며, 1인당 지원비용은 25만원이다. 부산시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안내가 가능하며, 대동병원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소상공인: 소규모 사업자 또는 자영업자로, 일정한 기준 이하의 사원을 고용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을 지칭하는 용어.
- 종합건강검진: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혈액검사, 신체측정, 영상의학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질병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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